명란조림입니다. 명란젓을 간장에 달달하면서도 짭쪼름하게 만들어낸 명란조림이지요.
어?? 명란젓갈로 만들면 거기에 간장으로 조리면 짜지 않을까~~
의문이 들기도 하시겠지요. 전혀요~~~ 전혀 짜지 않고
단짠단짠한 맛으로 졸여진 명란조림입니다.
시원한 냉녹차에 밥을 말아서
이 명란조림을 올려서 드시면 환상의 맛을 자랑하지요.
시원한 녹차의 향과 더불어서 짭쪼름하면서도 단맛이 뒤에 감도는 것이 여름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이예요.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