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7월중
오늘의요리
수미네반찬
김수미샘
매주 화제가 되고 있는
갈치새끼=풀치
인터넷 쇼핑몰의 비양심적 판매로...
건조된 풀치가
아닌
하루 반나절 말리고
급속 냉동한 풀치로
만들었어요.
(거의 생풀치상태)
♣
[재료]
물1리터
양조간장 ~2.5국자
건조풀치 10마리
매실액1.5T
다진마늘 1T
다진생강 0.3T
꽈리고추 1kg
고추가루 2t
홍고추2개
아카시아꿀 5T
통깨 2T
참기름 1T
싱겁게 드시는 분은
풀치에 간이 조금 되어 있으면
<만들기 과정>
풀치를
1.풀치 옆 지느러미를 가위로 제거해요.
2.생풀치를 5~6cm크기로
3.건조된 풀치는 베이킹소다 1/3컵
OR
3.생풀치는 자르고 난뒤
4.꽈리고추는 꼭지를 잘라 주고
(꽈리고추를 넉넉하게 1kg 넣으셔요.)
풀치의 비린맛을 잡는 일등공신
5.바닥이 두꺼운 큰 솥에
수미샘이
ㅎㅎㅎ
6.중불에서 한소끔 끓여요.
7.풀치을 넣어요.
8.매실액 1.5T,다진마늘 듬뿍1T 넣어요.
9.다진생강은 0.3T 넣어요.
10.중센불에서 뚜껑을 닫고
11.뚜껑을 열고
12.꽈리고추를 넣어요.
중불
13.뚜껑을 닫고
14.중간에 꽈리고추랑 풀치 위치를
<주의>
건조풀치는 손목스냅으로
생풀치는
제가 아무생각 없이
그래서
15.뒤집고 난뒤 고춧가루 2t를 넣어 주어요.
16.완성되기 10분전에
(파는 선택)
17.조심스럽게 섞어 주셔요.
간을 꼭 체크하셔요~~^^
18.꽈리고추를 넣고 45분만에
(건조풀치는 1시간 전후)
19.참기름을 뿌려 주어요.
20.완성접시에 담고 통깨를 뿌려 주어요.
<참고>
6인분 되는 양이라
(먹을양에만 파를 넣고 데우셔요. 물반컵)
건조된 풀치면
아쉬움이 많이 남았지만
울부부가
건조풀치조림은 뼈째 먹는다고 해요.
저도 어릴때 친정엄마가
수미샘도 입덧할때
슬펑!!
우여곡절에 만든
묵은지볶음도 그랬지만
힐링 음식이었어요.♥
건조가 잘된 풀치를 사다가
선선한 찬바람이 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