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튀김 봄에 어울리는 봄나물튀김
지난번에 쑥국을 끓여먹고 남은 쑥으로 무엇을 할까? 생각해봤는데 양이 조금이라서 양을 부풀리는 걸 해야겠길래 선택한 메뉴는 쑥튀김이랍니다. 튀김옷을 입히면 양이 많아지니 괜찮겠더라고요. 작년에는 냉이를 튀겨먹었는데 올해는 쑥을 튀겨먹네요. 봄나물튀김 한번 해보세요~ ^^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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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아~~~ 왜 이렇게 찍힌 건지... 쑥을 찍은 6장이 전부 흔들렸네요.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는 툭툭 털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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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물기가 너무 마르면 안 돼요~ 전분가루를 묻혀줄 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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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전분가루를 골고루 묻혀줘야 튀김옷을 입혔을 때 떨어지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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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튀김가루에 탄산수로 반죽물을 사용했어요. 물을 넣어도 되지만 탄산수로 쓰면 더욱 바삭해진다고 하잖아요. ^^ 각얼음 3개를 넣고 묽게 반죽을 만들었답니다. 튀김 반죽이 차가울수록 튀김과 기름의 온도 차이가 커서 더욱 바삭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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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전분가루를 묻혀놓은 쑥을 반죽에 담갔다가 꺼내주세요. 튀김옷이 살짝 입혀져야 튀김이 바삭하니 더 맛있는 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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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얼마 되지 않는 양이지만 한 번에 다 넣으면 달라붙을까 싶어서 나눠서 튀겼어요. 바스켓 고정틀에 끼워서 기름을 빼준 후 두번을 튀기면 더 바삭하고 고소해지니 2번을 튀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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