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간식 순대꼬치 만들기 순대튀김&순대꼬치양념
얼마 전 출출하던 주말 저녁 군것질이 생각나지 뭐예요.
집에 마침 순대가 있어서 불량엄마 어렸을 적 학교 앞에서 자주 사 먹었던 순대 꼬치 만들어봤어요.
소자매는 매운 걸 못 먹어서 순대 튀김으로 남편과 전 양념 듬뿍 발라먹었어요.
4인분 
30분 이내 
초급 
레비올라의 레시피는 집밥위주의 간편한 요리입니다.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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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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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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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4불량엄마네는 야식이나 간식으로 먹을 순대를 사다 놓는 편이에요^^
평소에는 쪄 먹지만 오늘은 순대 꼬치 변신!
포장을 뜯어내고 따뜻한 물로 한번 씻어 기름기를 제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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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4내 맘대로 사이즈 자르기~!
손가락 한마디 정도로 잘라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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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4튀김옷을 입히기 전 고구마 전분 2수저를 비닐팩에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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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4순대를 넣어 전분가루를 가볍게 입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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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4튀김가루 4수저, 전분가루 1 수저와 물 한 컵을 넣어 튀김옷을 만들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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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4튀김옷이 너무 두껍지 않게 묽은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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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4달아오른 기름은 중불로 낮추고 순대를 넣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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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4순대도 익어야 하기 때문에 중약 불로 노릇노릇할 정도로 익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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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4젓가락을 쏙 찔러 쑥~들어가면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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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4순대 튀기는 동안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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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4양념장은 작은 팬에 바르르 끓여주는데 끓기 시작하면 바로 불을 꺼주세요.
오래 끓이면 끈덕져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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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4튀겨진 순대에는 나무젓가락이나 아이스크림 막대를 꽂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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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4양념장을 골고루 바르면 맛나는 순대 꼬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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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4침샘 자극 추억의 간식 순대꼬치 만들기 완성~!
아이들 입맛엔 약간 매콤한 게 싫을 것 같아 양념은 반만 묻혔어요.
야식으로 먹으니 너무 맛나는 순대꼬치.
- 고추장과 케첩은 1:1비율로~ 설탕이 싫다 하시면 꿀을 더 추가하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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