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 갔다가 사온 쥐포채로 밥반찬으로 딱인 쥐포채볶음 만들어 보았어요. 요즘 건어물값도 비싸더라구요 한근에 8,000원 주고 사왔는데 양은 얼마안되요 그래도 마른반찬 만들어두면 든든하니 아이들도 잘먹어서 가끔 사오게 되는거 같아요 그냥 먹어도 맛나긴 할텐데 그냥날로 먹기엔 좀 찜찜해요~ 사실 유통기한이나 보관방법이 쪼메 신경쓰이는 부분이긴 한데 그렇게 따지다보면 먹을 거리가 하나도 없지 않을까 싶어 그냥 믿고 사는 편이랍니다. 간단하게 만들어본 쥐포채 볶음 지금 만들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