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음 간단하면서 든든한 간식
한주가 또 이렇게 시작되었네요. 요며칠 따스해서 옷을 가볍게 입고 나섰다가 은근 쌀쌀한 날씨에 몸을 움추리게 되더라구요. 아직까지는 봄을 시기하는 겨울이 떼를 쓰고 있는 기분도 들고...ㅋㅋ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요, 오늘은 아이간식으로도 좋은 떡볶음으로 간단하면서 든든한 메뉴를 후다닥 올려 봅니다~^^ 냉동고에 남은 떡국떡을 활용하니 좋더라구요.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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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꿀or올리고당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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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냉동고에 있던 떡국떡은 미지근한 물에 담궜다가 씻어 건져서 물기를 빼 주세요.
청양고추와 파는 송송 썰어서 준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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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4중불에서 달굴팬에 송송 썬 대파를 넣고 기름을 넣어 볶아 줍니다.
파기름을 내어 준 후 떡국떡을 넣고 들기름 2큰술을 넣어 볶아 주세요.
떡이 말랑해 지면 굴소스를 넣어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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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4조청이나 꿀 또는 올리고당을 1.5큰술을 넣고 빠르게 볶아 줍니다. 다 볶아 지면 청양고추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 준 후 불을 끄고 통깨를 넣어 골고루 섞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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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4재료 간단하고 초스피드로 만들 수 있는 든든한 간식 떡볶음~
간단하지만 맛은 또 찰지면서 쫄깃하니 굴소스 감칠맛까지 은근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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