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께서 전복 상자를 꺼내놓으셨어요
전복이 아주 실하고 먹음직 스러웠어요
요즘 회에 꽂힌 따님이 언능 먹어 보고싶다고
방방 뛰어서 ᆢㅎㅎ 언능 서둘러 손질하고
대령했네요~~~~^^
초장에 찍어서 어찌나 맛있게 드시던지ᆢ♡
집밥 예찬론자 신랑^^과 세 아이를 키우면서 자연스레 주방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요리 실력도 일취월장중이랍니다... ㅎㅎ 부담없이 함께 공유해요~~~^^
제 입맛에슨 회로먹는것보다 데쳐먹는게 더 쫀득하고 맛있더라구요
초장은 급해서 마침 시판용이 있길래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