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락국 맛있는 바지락조개탕 끓여봐요
고기보다는 해산물을 좋아해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바지락조개탕 끓여봤지요
사실 조리법이 너무나도 간단해서
일주일에 한번은 꼭 해먹게 되더라구요
알싸한 청양고추를 팍팍 썰어 놓고
끓이면 술 먹은 후 해장에도 좋구요
2인분 
1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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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팩에 담긴 마트 바지락 해감
포장을 하기 전에 이미 과정을 거쳐서 나오는 거라 가볍게 씻어주면 된다고 하던데 집에서 해보면 불순물이 꽤 나오더라구요 양이 많을때는 물기를 빼서 냉동실에 먹을 양만큼 소포장 해놓고 꺼내 쓰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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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물을 펄펄 끓인 후 준비해 놓은
멸치와 다시마를 넣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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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육수가 우려 나올수 있도록 3분에서
5분 정도 끓여 주신 후 건져 내주세요
저는 다시마식감을 좋아해 따로 빼지 않고 먹기 좋게 썰어서 넣어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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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여기에 해감해 놓은 바지락을 넣어
주시는데 물이 뜨거우니 손 조심하시고 튀지 않게 조심스레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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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뽀얀 바지락국 사이로 입을 쫙쫙 벌린 조개들을 보니 왜 소주가 생각날까요ㅋ
여기다가 라면 끓여 먹어도 맛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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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순두부를 큼지막하게 덩어리로
넣어주시고 새우젓 1티스푼 넣어
깊은 맛이 우려나게 해주세요
입맛에 맞게 간은 조절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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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썰어 놓은 대파를 넣고 끓이면서
올라오는 하얀거품들을 제거 해주셔야 국물이 맑게 만들어 진답니다
오래 끓이면 조갯살이 질겨 질 수 있으니 스피드하게 후다닥 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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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쫄깃한 조갯살에 뜨끈한 국물이 어울러져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도 좋아하는
바지락국 순두부를 넣으니 한끼로 꽤
든든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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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시원한 국물에 부드러운 순두부가 만나 반찬이 없어도 밥 한공기는 금방이네요 소주안주할때도 별미로 좋답니다
- 오래 끓이면 조갯살이 질겨 질 수
있으니 스피드하게 후다닥 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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