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거나 싫지 않다
가끔은 아이들 데리고 맛있은 외식을 하는 것도
참 즐거운 일이다
그런데 날씨가 춥다 보니 집 밖으로
한 발자국 나가는 게 그리도 싫은지
그러다 보니 오로시 집에서 삼시 세끼 밥과
간식을 만들기 바쁘다
성장기 아이드의 먹성이란 정말... 헉!!!
그래도 이 겨울 아이들은 조금 더 건강해질 거란
생각으로 장 봐온 식자재를 활용해서
매일 그렇게 음식을 만들고 있다
토스트 맛이라며
아들녀석이 빵을 입에 가득 물고 하는 이야기~
길거리 토스트를 먹고 싶다는 아이들을 위해
오늘은 집에 있는 식자재를 활용해서
맛있는 토스트를 만들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