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먹는 별미
한치회덮밥
냉동실에 냉동시켰던 한치가 생각나
회덮밥을 해먹었어요
20살때 설악산 입구에 처음으로 가본
물치항이란 낯설은 곳에서 민박을 했었죠
그래서 지금도 강원도에 물치항을
지나칠때면 젊었던 20대가 젤 생각나서
추억에 젖게 하는 곳이에요
거기 식당에서 첨으로 맛본 한치회덮밥
그때도 초고추장이 제 입맛엔 시어서 맛있게는
먹었지만 신맛을 더 느꼈던 기억으로 남아있죠
그후론 한치회덮밥은 못먹어 봤던거 같아요
이렇게 수십년이 지난후 제가 직접해먹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ㅋㅋ
한치회가 일인분만 남아있고
저만 좋아해 혼밥으로~
초고추장도 제 입맛에 맞게 조절해서
먹어 맛이 얼마나 좋은지ㅋㅋ
물치항에서 먹었던 맛보단 맛있게 먹고
잠시 추억팔이 하게 만든 한치회덮밥
이젠 음식에 점점 추억이 많아지네요^^
1인분 
5분 이내 
아무나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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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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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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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한치회를 준비합니다
양파는 채썰어 물에 담가놓습니다
모든 야채를 썰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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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3그릇에 밥을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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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3위에 모든 재료를 넣고 김가루 참기름 통깨를 뿌립니다
식탁에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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