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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 특별요리] 멘보샤 자취버전! 멘보어묵 만들기
안녕하세요 배추배추 얌배추들 :D

다들 멘보샤는 한 번씩 들어보셨을 텐데요~

멘보샤의 '샤'는 새우인데 오늘은 어묵이 대신 들어가기 때문에 오늘의 메뉴 이름은 멘보어묵입니다.

맛있는데... 조리법에 약간의 스킬이 필요해서 오늘은 간단 자취요리보다 자취생 특별요리로 지정했어요!

사실 방법만 보면 전혀 어려운게 없는데 불조절이나 농도조절이 거의 감으로 이뤄져야 하는 요리이기 때문에 조금 난이도가 있습니다.
2인분 15분 이내 초급
재료
노하우
  • 어묵 손질법
  • 식빵 손질법
  • 식빵 조리법
  • 식빵 보관법
  • 달걀 조리법
  • 달걀 보관법
동영상 레시피
조리순서
쿡팁
# 사실 이 요리는 믹서로 어묵을 갈아서 만들려고 했었어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아직 믹서기를 영상에서 쓰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이렇게 올려드리면 믹서기가 없으신 분들, 있으신분들 모두 만들어보실 수 있으니까 더 좋을 것 같았어요.

믹서기가 있으신 분들은 어묵을 잘 갈아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사실 믹서기가 있으시다면 갈아서 쓰는 게 더 좋죠. 손도 많이 안가고!

# 속 재료를 만들 때 계란 흰자를 한 번에 다 넣지 마시고 조금씩 넣어가면서 조절하세요. 반죽이 너무 질면 전분 가루를 추가하시고 혹시 너무 뻑뻑하다면 물을 조금 추가해줘도 좋아요. ( 너무 뻑뻑하면 식빵에 밀착이 안 되고 후두둑 떨어져요)

# 식빵은 불이 조금만 높아도 확 탑니다. 약불에서 서서히 색을 내주셔야 해요. 그리고 약불이라고 해도 처음에 달궈지지 않은 기름에 넣으면 안 됩니다. 식빵끝을 기름에 살짝 담갔을 때 약하지만 보글보글 끓어야 해요.

# 이 요리는 먹을 만큼만 만드시길 추천해요. 개인적으로 식으면 별로더라구요!

# 속 재료를 넣으면 바로 착 붙지 않는 게 정상입니다. 튀기면서 확실하게 붙기 때문에 넣으실 때는 조심히 넣으시고 두 면을 한 번씩 튀긴 뒤에는 이미 딱 붙은 상태라 계속 뒤집어줘도 떨어지지 않아요!

★ 모든 T 계량은 밥숟가락(일반숟가락)으로

★ 평평하게, 납작하게 깎아서 ! (계량스푼 X / 수북하게 계량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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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보샤 맛보장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