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팔 끓는 물에 어묵과 후랑크소세지를 넣고 살짝 데쳐 줍니다
어묵은 한입 크기로 썰어 줍니다
STEP 2/4
잘 익은 배추김치도 준비하고, 두부와 쪽파(혹은 대파)도 준비합니다
STEP 3/4
뚝배기에 김치를 바닥에 담고, 어묵, 소세지를 둘러 담습니다
여기에 간장과 후춧가루 살짝 넣고 물을 자작하게 부어서 끓여 줍니다
끓으면 여기에 두부와 쪽파를 넣고 설탕을 넣어 한소끔 더 끓입니다
STEP 4/4
요즘 같이 추운 날에 이런 국물요리가 생각나잖아요
그러나 특별히 재료는 없고 끓이기에 마땅하지 않다면 이런 어묵탕이 참 좋아요
여기에 김치도 넣고 다른 재료로 좀 넣어서 얼큰하게 끓이면 밥반찬으로도 좋고
어른들 술안주로도 참 좋지요^^
이런 음식은 한끼 식사로도 충분하고 달리 반찬이 많이 필요하지도 않구요
오늘 저녁엔 어묵탕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