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완두콩, 옥수수, 그린빈을 먹기좋은 크기로 손질해 냉동상태로 판매하는 제품이에요.
1kg에 3천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야채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고 보관이 편리해서 자취생들의 사랑을 받고있죠.
보통은 볶음밥 재료로 사용하는데 그외에 다른 활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스프를 끓여봤어요.
6가지 다양한 채소가 들어가지만 손질과정이 간단하고 맛도 훌륭한 스프를 만들 수 있어요.
우유를 넣고 끓이는 단계에서 양송이버섯이나 옥수수 등의 부재료를 추가해도 좋습니다.
단호박을 1/2개 넣으시면 완성사진(3번째)처럼 예쁜 색깔이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