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를 부르는 모듬전 한접시, 동래파전은 옵션으로 ~~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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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

냄새 배지 않는 재료순으로
구워주세요,
두부는 키친타올로
물기제기하시고
소금약간 뿌려두었다가
부침가루,계란순으로 옷을 입혀 노릇하게
구워줍니당~
STEP 2/9

애호박과 어묵도
부침가루,계란순으로
옷을 입혀 구워주세요~
부침가루 옷을 입히실때
일회용 봉지에 재료와
부침가루를 함께 넣어
흔들어주시면 쉽게 부침가루를 입히실수 있어용~^^
STEP 3/9

다음 요 당근전은
신랑이 어렸을적에
도시락반찬으로 먹었다해서 구워봤어요,
그때는 이 반찬 싸가면
소세지인줄 알고
칭구들이 뺏어 먹을려다 실망했다나?^^;;
렌지용 찜기에 넣어
살짝 익혀준후
역시 부침가루,계란순으로
옷입혀 구워주세용~~
STEP 4/9

다음 생선전이에용,
명태포인지 대구살인지
잘 모르겠는데
흰살 생선은 구우면 비슷하니 뭐~~^^;;;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하고 소금,후추 뿌려
간을 해주신뒤
부침가루,계란순으로
옷입혀 구워주세용 ~~
STEP 5/9

다음은 제가 제일
애정하는 무전이에요,
무는 렌지용기에 담아
살캉하게 쪄주시고
꼭!!!들기름에 구워주세요~
앞에 전들과 달리
부침가루,계란말고
부침가루에 물을 섞어
반죽물을 만들어 얇게 입힌후 구워주심 됩니당~
촌스런 제 입맛엔
이 무전이 어찌나 맛있던지요~~^^
STEP 6/9

신김치한줌에 부침가루,
물을 적당히 섞어
되직하게 반죽해주세요.
기름두른 팬에 노릇하게
구워냅니다.
김치전에는 굳이 다른
재료가 없어도
신김치만 맛있으면
그대로 충분히 맛나드라구용~~
STEP 7/9

다음은 파전이에요~
부산에 유명한 동래파전
식으로 구워봤어요.
부침가루에 물을 섞어
반죽물을 만들어 주세용~
이때 너무 묽으면
반죽이 잘 찢어지니
약간 뻑뻑한 느낌으로다
만들어주심 됩니당~달군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먼저
반죽물을 한국자 부어주신후 그위에
쪽파를 가지런히 얹어줍니다.
그리고는 반죽물을 흩뿌려가며 해물,홍고추도 올려주세요.
이때 반죽물은 접착제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되니
너무 많이는 뿌리지 않으셔도 되용~
반죽이 넘 많으면 맛도 별로거든요^^;
속까지 잘 익도록 팬에 뚜껑을 덮고 익혀줍니다.
첨에는 센불로 파를 올리면서부터는 중약불을
유지해주세요~
이제 해물과 반죽이 어느정도 익었다싶으면
계란 1알을 풀어 해물위에 끼얹어 줍니다.
계란이 익기 시작하면
뒤집어 다시한번 익혀주시면 부산식 동래파전 완성이에용~~^^
STEP 8/9

위에 파전은
사진촬영용으로다 미니어처로 작게 구워봤구요,
남는 파와 해물 몽땅
때려넣고 푸짐하게
한장 구웠더니
이제서야 지대로된
찌짐같네용^^ㅋ
STEP 9/9

찍어먹을 간장은
취향껏 만들어 주시는데요,
저는 고추,무,마늘등등
넣고 담아둔 장아찌가 있어 쫑쫑썰어서 이용했구요,,
여기에 고춧가루와 통깨,
레몬즙 약간 추가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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