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넘게 함께하며 웃고 울고 했던 저희집 가족이였던 반려견을 보낸지 벌써 보름이 다되어 가네요. . 갑작스럽게 별이된 아이를 생각하며 하루하루가 숨쉬기도 힘들정도의 고통의 시간이였다가 점점 넋을 잃고 멍해지기 일수였는데 이렇게 끈을 못놓고 있다가는 아이도 좋은곳을 못갈꺼 같아 정신차리고 다시 제모습으로 돌아가려 애써 봅니다^^
고로, 남들은 크게 안와 닿을수도 있지만 제에겐 댓글과 리뷰 남겨 주시는 한분한분 너무 소중하고 감사했어요^^
그만큼 답글 못남겨 드린게 마음에 걸려 이글을 몇분이나 보실지 모르지만 개인사를 몇자 긁적여 봤어요^^
소소한 집밥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