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지냉국, 차가운 여름 밑반찬
가슴을 툭툭 치는 시원한 국물 맛. 한 번 씩 집어먹으면 꼬들꼬들한 식감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오이지. 거기에 부드러운 미역까지~~ 정말 시원하니 맛있는 밑반찬이네요.
3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요리를 좋아해서 한ㆍ중ㆍ일ㆍ양식ㆍ복어 자격증까지 갖추고 요리하는 집밥의 여왕https://www.youtube.com/channel/UCvEuV4SJ4huzWHIkUmYIgnw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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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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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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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일단 요리 시작 전에 오이지를 얇게 썰어 매실청 3.5T에 30분 정도 담가주세요. 씨 뺀 고추와 불린 미역을 한 입에 먹기 좋은 사이즈로 썰어 준비해주세요.오이지를 반드시 매실청에 담가주세요!
그래야 오이지의 짠맛은 달아나고 매실청은 새콤달콤한 맛이 스며든답니다. 오늘 요리의 반은 이거만 잘해주셔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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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3이렇게 매실청에 담가둔 오이지를 건져내 손으로 한 번만 꾹 짜주시면 재료 준비는 끝.이때 나온 국물과 매실청은 버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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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3그릇에 오이지, 미역, 고추, 얼음과 위에 써진 양념 재료들을 다 넣고 섞어주면 오늘의 요리 끝.냉장고에 넣으면 더욱 차갑고 맛나겠죠. 고춧가루는 굳이 안 넣으셔도 된답니다. 별로 안 좋아하신 분들은 pass.
- 아 참, 한 끼 안에 먹는 걸 추천드려요. 왜냐하면 하루 지났다가 먹으면 오이지가 국물을 흡수해 꼬들꼬들한 식감이 안 나오거든요.
T = 15cc, t = 5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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