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시원하고 아삭한 여름반찬은 없다
수박채나물
전 수박보다는 수박껍질을 좋아하죠
그래서 알맹이는 다 발라보관하고 껍질부터
무쳐먹어요
참 이상한 입맛이라고 생각하시겠어요 ㅋㅋ
그래도 제 입맛엔 이게 더 맛있으니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4인분 
10분 이내 
초급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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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수박채는 껍질부분을 깎어 흰부분만 채를 썰어 굵은소금에 살짝 절입니다
부추는 길게 썰어놓습니다
홍땡초는 송송썰어 물에 헹궈 씨를 제거하고 꼭 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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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절인 수박채는 물에 헹궈 꼭 짭니다
수박채 부추 홍땡초를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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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양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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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조물조물 무칩니다
기호에 맞게 간은 액젓으로 가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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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그릇에 담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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