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잎나물무침, 초여름에만 즐기는 뽕잎 요리
뽕잎무침은 어린 새순으로만 만들기 때문에 입안에 부드럽게 퍼지는 뽕잎 특유의 식감이 생각보다 너무너무 매력적이네요~♥♥
3인분 
30분 이내 
초급 
요리를 좋아해서 한ㆍ중ㆍ일ㆍ양식ㆍ복어 자격증까지 갖추고 요리하는 집밥의 여왕https://www.youtube.com/channel/UCvEuV4SJ4huzWHIkUmYIgnw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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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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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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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먼저 오늘의 주재료인 뽕잎부터 손질해볼까요. 뽕잎의 줄기는 질길 수 있으니 줄기는 떼고 초록 잎만 준비해주세요.아주 어린 새순은 줄기도 부드럽기 때문에 굳이 떼주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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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그리고 펄펄 끓는 물(+소금 1/2T)에 손질한 뽕잎들을 넣고 중불에서 3분만 데쳐주세요.잎이 푹~ 잠길 만큼 물을 넣어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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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데친 잎은 차가운 물에 넣어 2~3번 씻어준 후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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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마지막으로 물기를 쫘악 뺀 잎에 집간장 1T만 넣고 조물조물 주물러 밑간만 해주시면 뽕잎 손질은 끝. 다음 재료 손질로 넘어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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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양파는 채 썰어주시고, 대파는 쫑쫑쫑, 마늘은 잘게 다져 준비해주세요. 이거로 재료 준비는 끝.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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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예열된 프라이팬에 들기름 3T, 다진 마늘, 양파를 넣고 양파의 색깔이 투명해질 때까지 중불에서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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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그 후 여기에 뽕잎을 넣고 1분 30초 정도만 더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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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뽕잎이 어느 정도 볶아졌으면 깨소금과 대파를 넣고 불을 꺼주신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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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손으로 여러 번 조물조물해주시면 끝.마지막으로 한 번 더 조물조물해주면 재료에 양념이 속까지 배어 더욱 맛있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음식이 약간 식었을 때 조물조물해주면 손이 안 뜨겁겠죠!
- 3인 가족 3끼 분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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