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불량엄마소자매마미예요^^ 드디어~불량엄마도 도시락을 싸는 날이 왔어요. 37개월 유리의 첫 도시락인 거죠~! 불량엄마 학창시절에 엄마가 일을 하셔서 도시락은 항상 제가 쌌던 기억이~ 고등학교 때 매일 새벽 동생 꺼 하나 제 점심, 저녁 도시락 두 개. 매일 세 개의 도시락을 챙기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도 야자하나요? 안 하죠 ?ㅋㅋㅋㅋ 다 식어빠진 도시락 저녁에 먹는 게 참 싫었는데 ~ 또 삼천포로 빠지는 나란 아줌마 ㅡ,.ㅡ;;;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 이야기는 고만하고 ㅋ 스티커 이미지 뭔가 감격스러웠어요. 왠지 학부모가 된 것 같고, 뭉클한데~ 아침에 뭘 해줘야 하나... 고민스럽더라고요. 전에 한번 연습 삼아 만들었던 계란 주먹밥을 할까 고민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