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봄을 맞이하여 묵은 먼지를 털어내고 가구배치도 바꾸고 하느라 조금 정신이 없었습니다.
오늘은 집안 분위기도 바뀌고, 나라 분위기도 바뀌고 여러모로 활기가 돌아 김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김은 친구에게 받은 것으로 사용했고, 단무지만 제가 자주 이용하는 아시아마트에서 2.25유로에 구입하였습니다.
스시용 김을 파는 대형마트도 있지만 저는 김밥용 김으로 김밥을 마는 김밥사랑 한국인입니다. 하하하
1인당 2줄씩으로 해서 5인분이라 하겠습니다.
해를 품은 땅 스페인에서 소식 전하는 바라기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