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좋은 오이나물만들기
담백해서 밥에 넣고 비벼 먹어도 좋고 야금야금 술안주로도 훌륭한 오이나물!!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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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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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오이는 얇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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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그리고 굵은소금을 넣어 주고는 절여 줍니다. 그래야 꼬들꼬들한 오이나물이 될 수 있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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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굵은소금을 넣고는 조물조물 골고루 소금을 입혀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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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절이는 시간은 1~2시간정도면 충분한데 빨리 절여서 만들어야 하는 분들은 여기에 물을 조금 붓고는 절이시면 절이는 시간을 단축하실 수 있습니다. 소금물을 붓고는 절이면 30분이면 충분할 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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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절여진 오이는 한번 소금기를 빼주기 위해서 차가운 물에 씻어서 면보에 싸아서 물기는 완전히 빼 줍니다. 꼬옥 아주 꼬옥 짜서 완전히 물기를 빼주세요. 물기를 한번 빼고는 더 빼고 싶으시면 무거운 것을 올려서 눌러 주면 자연스럽게 물기가 빠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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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이제 볶아주기만 하면 오이나물은 완성이지요. 팬에 들기름을 두르시고요. 달궈 줍니다. 들기름이 없으시면 참기름으로 하셔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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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물기를 꽉짠 오이를 넣고 다진마늘과 다진파를 넣고 같이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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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간은 오로지 소금으로만 하시면 됩니다. 후추도 필요없고요. 단맛을 추가하시고 싶으시면 매실액을 넣어서 볶아 주시거나 설탕을 추가해서 넣어 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오이나물은 슴슴하면서도 아작아작한 맛에 먹는 것이라서 가급적이면 설탕이나 매실액을 넣지 않고 만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이의 비릿한 향이 싫으시다면 매실액을 조금 넣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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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오이 딸랑 1개를 가지고 만든 오이나물 완성입니다. 절이고 물기를 짜면 요만큼밖에는 나오지 않죠. 통깨 솔솔 뿌려서 완성합니다.
4.00
리뷰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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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h리뷰별점참기름 보다는 들기름이 더 오이향과 잘어울리네요. 앞으론 들기름으로 정했습니다.2019.04.28 23:05쉐프의 한마디들기름이 오이의 비릿한 맛도 잘 잡아 주고요. 더욱 고소한 향을 주어서 좋아요 ^^ 맛있게 드셨다니 감사합니다---**2019.05.01 14:04 -
옴므파탈리뷰별점첨해봤는데 생각보다 아삭아삭하니 맛있었어요~2017.11.06 21:26쉐프의 한마디절이는 과정과 물기를 빼주는 과정에서 정말 오이가 아삭아삭해지죠 ^^~~ 맛있게 드셨다니 감사합니다 ~*2017.11.07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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