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 볶음밥 - 고기 없이도 건강하고 든든한 한끼!
고기를 워낙 좋아하니 점심은 거의 고기가 들어간걸
사먹거든요 그러다 보니 야채 섭취가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이번주에는 야채를 좀 더 많이 먹어보기로!
가 어릴때부터 잘 먹던 시금치로 간단하게 볶음밥을 만들어봤어요
1인분 
30분 이내 
초급 
요리를 좋아하는 프로혼밥러 30대 직장인입니다 혼자서도 품격있게 그리고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들 소개할게요!!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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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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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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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시금치는 깨끗하게 씻은 후 꼭지를 제거해 주세요
(꼭지도 맛있지만 제거해 줘야 볶을 때 편해요)
마늘은 슬라이스 해주고 베이컨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계란 두 개는 풀어서 소금 살짝 넣어주세요시금치 한 줌, 베이컨 2-3장, 계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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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웍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 부터 볶아냅니다 마늘 기름이 들어가면 훨씬 풍미가 좋아요깊은 웍센불마늘 양은 기호에 따라 조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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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마늘이 어느정도 익으면
한쪽으로 밀고 스크램블드 에그를 만들어 줍니다센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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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계란이 익었으면 베이컨을 넣고 함께 볶아 주세요베이컨이 짭쪼름 하기 때문에 기호에 따라 조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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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베이컨 까지 어느정도 익으면
시금치 투하! 숨 죽을 때까지 볶아주세요
숨이 죽으면 색깔이 점점 진한 녹색으로 바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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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시금치가 숨이 죽으면 불을 끄고
밥 한공기를 투하해 잘 섞어주세요
밥이 재료들과 잘 섞였으면
다시 불을 켜고 고슬고슬하게 볶아주세요불을 끄고 밥을 넣어야 늘러붙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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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마지막으로 굴소스 1T를 넣고
센불에 후다닥 볶아주면 완성!굴소스 1T센불
- 첨엔 심심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베이컨도 있어서 결코 싱겁지 않아요
그래도 간이 안맞으면 소금을 살짝 넣거나 굴소스를 좀 더 첨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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