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는 딱 요만큼만 사용했어요. 50%세일해서 샀는데 바로 써야할 것 같아서 무밥을 했어요.
STEP 2/5
일단 무는 채썰어서 찬물에 넣어서 신선도를 유지시켜 줍니다.
STEP 3/5
쌀은 일단 씻은 후에 물에 잠시 담궈 두면 좋습니다. 솥밥은 그냥 바로 씻어서 넣으면 쌀이 잘 익지 않은 경우가 있더라구요. 잠시 물에 담궈 두고 밥을 하면 고슬고슬하게 잘 되더라구요. 채썰어서 찬물에 넣어둔 무는 일단 물기를 빼준 후에 쌀 위에 넣어 줍니다.
STEP 4/5
그리고 냉동해물은 해동을 시킨 후에 물기를 빼주시고요. 만약 비린맛이 나지 않을까 생각하신다면 청주에 잠깐 담궈 두었다가 넣어 주셔도 좋습니다. 무 위에 해물 올려 주시고요. 물의 양은 기존의 밥을 했을때의 물양보다는 1/3가량 적게 넣어 주세요. 해물과 무에서 물이 나오기 때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