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포스팅을 계속 하니 뭔가 해먹는거 같네요. 사진 찍으면서 하다보니 5분이면 끝날것이 10분은 하는듯해요. 사진 찍어주는 사람이 있었음 하는 바램을 가져보다가 글도 대신 써주면 좋을거같고 블관리도 해줬음 좋겠고 하하하..... 내가 편하자고 따지다보면 끝이 없네요. 서론은 요기까지 ~ 오늘의 반찬은 분홍소세지 모양내서 부치기 입니다. 지난달에는 파기름을 내서 튀기듯이 한적이 있죠. 반찬 해먹을거 없다고 계속 돌고도니 짝꿍이가 분홍소세지를 해달라고 해서 사왔어요. 난 이걸로 뭔가를 해야할것만 같은데 지난달에 한번 해먹었는데 이번엔 좀 다르게 해야하는데 어떻게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