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부침 만들기
1, 고구마를 깨끗하게 씻은 뒤에
얇게 썰어 준비해주세요.(6ml 두께)
2, 일회용 팩에 튀김가루와 썬
고구마를 넣어 흔들어 가루를
묻혀주세요.
3, 반죽 물을 만들어 준비한 재료를
섞어 잘 풀어주세요.
4, 달군 팬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반죽 물에 고구마를 적신 뒤에 팬에
부칩니다.
밀가루 넣은 일회용팩에 썬
고구마를 넣어 흔들면 가루가
잘 묻어요.
저는 바빠서 냉장실에 넣어둔
뒤에 그다음날에 부쳤어요.
고구마 썰어 놓고 두면 색이 변하죠!
그래서 색이 변했지만 맛은 괜찮아요
맛있어요
tip : 고구마를 너무 두껍게 썰면 잘 안 익어요.
삶은 고구마는 부치기는 쉬운데 맛이 없어요.
STEP 2/11
고구마 전 부침에 반죽 물은
여러 가지 재료를 넣어 잘 섞어주세요.
너무 되직해도 안되고 적당하게
고구마를 적셔서 들었을 때
약간 흐르는 정도 농도가
제일 좋아요.
STEP 3/11
썬 고구마를 팩에 넣어 가루를
묻힌 고구마를 반죽 물에 적신
뒤에 달군 팬에 올려 주세요.
STEP 4/11
불은 중불에서 서서히 익혀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속은 익지 않은
상태에서 겉이 다 타버린답니다.
고구마 부침은 기름을 넉넉하게
둘러 부쳐야 해요. 튀김에 가까운
상태가 되어야 한답니다.
기름이 넉넉하게 들어가야 잘
지져집니다.
STEP 5/11
저는 강황을 넣어 색감이 곱네요.
강황을 넣어 부치면 건강에도
좋고 색감도 먹음직스러워요.
STEP 6/11
강황 고구마 부침 완성!!
STEP 7/11
고구마를 부친 뒤에 채반에 펴서
놓으면 수분이 날아가면서
고소하고 아삭하고 맛있어요.
아삭한 비법은 부침가루만
사용하지 않고 튀김가루를
섞어 주면 바삭함이 좋아요.
STEP 8/11
고구마 부침은 식은 뒤에 가
더욱 맛있어요.
따뜻할 때도 맛있지만 식은
뒤에도 맛이 있어 손이
자꾸 간답니다.
STEP 9/11
겨울철 간식으로도 손색이 없고
고구마를 찌면 우리 가족은
안 먹으니 고구마를 이렇게 부쳐놓으면
가족들이 잘 먹게 되네요.
식탁 위에 놓으면 오며 가면
먹어주네요.
STEP 10/11
고구마 부침 쪄 먹는 것보다 손이
가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어주니
고구마 부침을 하게 됩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들 하시고
2016년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