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끓여지는 동안 씻어놓은 오이를 손질하는데 먼저 양 끝을 잘라내고 중앙에 한번 또다시 반으로 자른 오이를 반으로 잘라 총 4등분의 잘라 준 다음 하나씩 십자 모양으로 세로로 잘라 소를 넣을 칼집을 내어 줍니다 이때 너무 끝가지 자르다 보면 소를 넣을 때 부서지는 경우가 있기에 바닥에서 0.7cm~1cm정도 남겨두고 십자로 잘라주면 부서지는 것 없이 깔끔하게 소박이를 담을 수 있어요^^
STEP 4/12
오이를 모두 손질하였으면 먼저 끓고 있는 소금물을 그대로 오이에 부어 줍니다
STEP 5/12
뜨거운 물에 샤워를 시켜주듯부어주고 40분 정도 오이를 절여 주세요 저희 집은 오이소박이를 어는 정도 익혀 먹기 때문에 뜨거운 물로 오이를 절이는데요 이렇게 뜨거운 물로 절이면 셔~꼬블아질때까지도 절대 물컹거리지 않게 먹을 수 있어요 그렇지 않고 생을 먹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은 그냥 소금에 절여 주세요^^
STEP 6/12
40분가량 뜨거운 소금물에 샤워를 시켜준 오이를 휘어보아도 부서지지 않고 쉽게 휘면 잘 절여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