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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아침, 간단하게 끓여먹는 연두부찌개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게 따뜻한 국물입니다. 아침 출근 시간은 5분이 황금 같기도 합니다. 국물이 있어야 밥을 먹는 남편이라 간단하게 끓여먹는 연두부 찌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저녁노을

내 발밑에 떨어진 행복줍기, 가족을 위한 정성담은 집밥, 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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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팁
Tip : 순두부와 연두부의 차이점

연두부는 일반 두부와 순두부의 중간 형태로 고형분이 11% 내외인 콩물(두유)에 응고제를

첨가하여 순물을 제거하지 않고 가열, 응고시킨 것입니다. 보통 자루 모양이나 상자 모양의

용기에 넣어 가열하여 겔(gel)화 된 상태로 판매됩니다.

㉠ 순두부 : 굳히기 전의 두부

㉡ 일반 두부: 콩물을 무명자루에 넣어 짜서 굳힌 무명 두부

㉢ 연두부 : 일반 두부와 순두부의 중간 굳기, 팩에 콩즙과 응고제를 넣고 그대로 가열해 살균과 동시에 굳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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