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는 아주 간단하죠. 달걀 1개랑 어린잎채소 조금, 그리고 체다치즈 한장인데 다 쓰지 않고 1/3만 씁니다. 그리고 해동시킨 물만두로 5개를 준비했습니다. 만두 사이즈가 작은 것이 딱 좋아요. 이외에 간으로 소금과 후추를 준비하고 위에 뿌려줄 파마산치즈가루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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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두번째 버전인데 똑같은 재료에다가 피자치즈를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새콤한 맛을 주기 위해서 케찹도 준비했고요. 달걀의 간을 위해서 소금과 후추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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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하나를 먼저 풀어 줍니다. 진짜 초스피드로 아침에 바로 해서 드실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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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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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위에 물만두 5개를 포개지지 않게 원을 그리면서 하나씩 올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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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체다치즈이자 슬라이스치즈를 중간 중간에 찢어서 올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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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버전은 위의 과정과 동일한데 여기에 피자치즈를 토핑해서 올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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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이사이 케찹을 살짝씩만 뿌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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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 랩을 씌워 준 후에 살짝 젓가락을 이용해서 구멍을 내어 주세요. 그래야 전자렌즈로 돌렸을때에 뻥뻥 터지는 일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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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버전인 피자치즈와 토마토케찹을 넣지 않은 슬라이스치즈만을 넣고 렌즈에 돌린 만두달걀피자 입니다. 전자렌즈에 돌릴때에는 먼저 30초를 돌리고 열어 본 다음에 다시 30초를 돌려 주고 다시 열어서 확인한 후에 마지막 30초를 돌려 주면 가운데까지 완벽하게 익은 만두달걀피자를 만드실 수 있습니다.
기름없이 간편하게 전자렌즈만으로 만드는 만두달걀피자를 완성접시에 담아 냅니다. 과연 달걀이 쉽게 떨어질까~~~ 기름도 없는데~~ 의구심을 갖을 수 있지만 의외로 쉽고 간단하게 흔들흔들어주면 쉽게 간단하게 뒤집게로 옮기실 수 있지요. 완성접시에 담아 내놓았스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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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두번째버전도 역시나 렌즈에서 꺼내 놓았습니다. 확실히 피자치즈가 들어가서 시간을 조금 더 추가해야 가운데까지 확실하게 익는 것 같아요. 총 걸린 시간은 30초, 30초, 30초, 20초 이렇게 1분 50초가 걸렸습니다. 전자렌즈로 익혔을때에 가장 관건은 가운데가 익었느냐 입니다. 그래서 30초마다 확인을 하면서 30초씩 익혀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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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버전의 만두달걀피자!!! 슬라이스치즈만 넣고 만든 피자지요. 그 위에 어린잎채소를 한줌 올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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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파마산치즈가를 솔솔 뿌려 주면 전자렌즈로 만드는 만두달걀피자 완성입니다. 먹기에도 편하고요. 간편하게 드실 수 있고 초스피드로 만들 수 있어서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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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치즈맛을 파마산치즈가루로 대체를 하면 흰 눈이 내린 것 같이 모양도 예뻐지고요. 하지만 치즈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피자치즈 듬뿍 넣어서 만들고 싶으실 것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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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버전인 피자치즈와 케찹이 들어간 만두달걀피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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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어린잎채소를 한줌 살짝 올려주면 피자치즈와 케찹이 들어간 새콤하면서도 더욱 고소한 만두달걀피자 완성입니다.
두가지 버전으로 해 보았는데 확실히 좀더 담백한 버전은 첫번째 딱 슬라이스치즈만 들어갔을때 인것 같기도 해요. 모양도 딱 떨어지게 나오고요. 접시를 흔들어 주면 그냥 마구마구 움직이게 딱 떨어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