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벌써 오후가 되었어요. 담주가 추석 명절이다보니/뭐 하는 거 없이 시간이 후딱 잘 가네요. 오늘은 제가 지난주에 복숭아 농장에 들렀다 저렴하게 구입한 복숭아로 통조림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완전/ 맛있고 특히 시원하게 먹으면 완소 간식으로 좋아요. 총/5번에 걸쳐서 30여개 정도 만들었구요. (처음에는 국물이 좀 많아 좀 아쉬웠는데 완전한 레시피 올려 드릴께요)
냄비에 물과 원당을 넣고 그대로 팔팔 끓여주세요. 제가 구입한 복숭아는 백도/천중도/황도 품종이 혼합되어 색이 제각각 입니다.
STEP 3/3
팔팔 끓인 시럽에 복숭아를 넣고 (저어주시면 복숭아가 망가져요.) 팔팔 끓여주세요. 한 번 끓어오르면 불을 끄고 식혀줍니다. (열탕 소독한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고 시원하게 즐기시면 됩니다) 완성 (그리고, 남은 시럽은 냉장 보관해서 멸치볶음/각종 조림에 활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