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겨 심어주지 않아서 더 안 자라는 것 같아 조금씩 솎아서
자리를 옮겨 심어주기도 하고 솎은 것으로 무쳐 보았어요~~~
너무 연해서 먹을 것이 없을 줄 알았는데 그래도 무쳐 놓았더니
상큼하고 맛있네요~~~
아삭하고 상큼한 김장무 솎음 무침이 양이 너무 적어서
먹을 것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하루 세 끼를 먹을 수 있었답니다~~~
홍고추도 채 썰어 넣어서 무쳤어요~~~
칼칼하면서도 맛있는 김장무 솎음 이 조금 더 자랐으면 물김치 담았으면 얼마나 맛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