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엉터리김밥 하지만 부추를 넣어 더 맛있는 부추김밥
Total time: 30 min
Yield: 4 servings
Ingredients: 밥 2공기; 김 4장; 계란 3개; 우엉 8줄; 맛살 4개; 단무지 8개; 부추 적당량; 맛소금 약간; 참기름 약간; 통깨 약간

엉터리김밥 하지만 부추를 넣어 더 맛있는 부추김밥

안녕하세요. 초이맘이예요~~^^

현미랑 검은 쌀 넣고 지은 밥으로

아무렇게 엉터리로 싼 김밥이에요. 하지만 맛은 있다는 ~

시간에 쫓기다 보니 이렇게라도 싸 두고 출근을 해야 맘이라도

편할 것 같아서 이렇게 김밥 쌓어요.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초이맘

[더보기] http://blog.naver.com/hanim_choi

재료

재료

밥
2공기 구매
김
4장 구매
계란
3개 구매
우엉
8줄 구매
맛살
4개 구매
단무지
8개 구매
부추
적당량 구매

양념

맛소금
약간 구매
참기름
약간 구매
통깨
약간 구매

노하우

김 보관법
계란 조리법
우엉 손질법
부추 손질법
부추 보관법
맛소금 조리법
참기름 조리법
참기름 보관법

조리순서

전체보기

STEP 1/14

지난번에 김밥 재료로 만들어 놓은 우엉조림이에요.
미리 만들어 놓으니 김밥 싸기 참 편하고 좋네요.
김밥1개당, 우엉2개씩
STEP 2/14

부추는 살짝 데쳐서 맛소금 조금 넣어 조물조물 무쳐놓고요.
그리고 부추 데치기는 커피포트에 물을 끓여 붓고
젓가락으로 몇 번 저어주고 찬물에 씻어준 거예요.
부추는 잘 데쳐주어야 해요. 질겨질 수 있거든요.
부추1/2단, 맛소금 약간
소금약간만 넣고 짜지 않게 무쳐주었어요.
STEP 3/14

계란이 탱글 탱글 엄청 싱싱해요.
계란 3개
STEP 4/14

소금 조금 넣어 져어주고요.
맛소금약간
STEP 5/14

에~고 에~고 밉게 되어버린 계란
급하게 하려고 하니 예쁘게 되질 않았어요.
STEP 6/14

단무지는 통 단무지를 이렇게 썰어주었어요.
김밥1개당, 단무지 2개씩
STEP 7/14

맛살은 빈 봉지만 찍고 오늘 순 엉터리지요?!!
STEP 8/14

밥 2공기에 양념 - 참기름-맛소금- 통깨
밥도 현미랑 검은 쌀 넣고 밥 지은 것이지만
한번 소금과 통깨 뿌리고 한번 싸볼게요.
여기 밥에다 통깨를 뿌리는 이유는
밥에 양념이 골고루 섞였는지 알 수 있거든요.
밥2공기, 맛소금, 참기름
STEP 9/14

김은 거칠 거칠한 면을 위로 올라오게 펴 두었어요.
구운김 4장
STEP 10/14

밥을 한줌 올려서 골고루 얇게 펴주고
STEP 11/14

우엉- 단무지-계란 -맛살-우엉-단무지-계란 순으로
넣어주고 부추는 듬뿍 넣어서 둘둘 말라주었어요.
우엉-단무지-계란 -맛살-우엉-단무지-계란, 부추
STEP 12/14

김밥 위에 참기름을 발라주었어요.
비닐장갑을 끼고 비닐장갑에 참기름을 바르고
김밥 말아 놓은 것에 발라주었어요.
STEP 13/14

급한 일이 생겨서 갑자기 반찬도 할새없고
김밥 싸놓고 나가려고 바쁘게 싼 김밥이거든요.~
STEP 14/14

엉터리로 싼 김밥이지만 아이들이 정말 맛나게 먹었다고 하는 부추김밥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