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갈이무침 된장 넣고 구수하게
지난번에 친정에 갔더니 배추를 솎아 줘야 한다면서 엄마가 한무더기의 얼갈이를 뽑아 주셨어요. 김치도 한통 담궈 주셔서 가져오고... 올라오면서 음식점 하는 옆지기 친구네 잔뜩 가져다 주고 왔네요. 요즘 배추값이 금값이라 친구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저도 좀 가지고 와서 된장국도 끓이고 쌈도 싸먹고... 고숩게 맛난 얼갈이맛에 푹 빠지게 되네요. 된장 넣고 조물조물 무쳐서 먹으면 또 다른 맛난 밥반찬이 되는 얼갈이무침 올려 볼께요.
3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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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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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밭에 배추를 솎아 주어야 김장배추가 큼지막하게 잘 자란다고 하네요. 요래 솎아 주었으니 이제 얼마 안있으면 친정집 텃밭으로 잘자란 배추가 한가득 일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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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얼갈이는 낱개로 떼어 씻어서 굵은소금 약간을 넣고 끓는 물에 넣어 살짝 데쳐 줍니다. 배추 밑둥부터 넣고 데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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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데쳐 낸 배추는 찬물에 씻어 건져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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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요래 통에 담아 보관했다가 된장국을 끓여 먹어도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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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물기를 꼭 짠 얼갈이를 송송 썰어 주시고 분량의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 줍니다. 마요네즈는 이번에 처음으로 한번 넣어봤어요. 고숩게 부드러운 맛이 꽤 괜찮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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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파릇한 배추를 잘 데치고 조물조물 무쳐서 내어 본 얼갈이무침 이랍니다. 부드러우면서 구수한 맛이 요즘 밥반찬으로 좋더라구요.
5.00
리뷰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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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마^^리뷰별점처음해봤는데 레시피대로 그대로하니 맛나요 식구들이 모두 잘 먹었어요2019.05.23 07:02 -
she dragon리뷰별점정말 맛나네요~2019.04.30 23:22
얼갈이무침 맛보장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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