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먹다남은 눅눅한김의 변신 김장아찌 밥도둑이지요
Total time: 15 min
Yield: 6 servings
Ingredients: 재래김 50장; 간장 1/3컵; 육수나다싯물 1/4컵; 물엿 1큰술; 매실청 1큰술; 깨소금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양파 1/2개; 파썰은것 1큰술; 홍고추 1개

먹다남은 눅눅한김의 변신 김장아찌 밥도둑이지요

이맘때쯤이면 냉동실이나 냉장고에 조금씩 남아있는 김들이 있으시지요~~~

눅눅하고 맛없는 김 어찌 사용하시나요~~

혹시 맛없다고 버리시지는 않으시겠지요~~~

여름엔 김이 색깔도 조금씩 변하고 맛도 떨어져서

그냥 먹기엔 맛이 떨어진 김으로 밥도둑 김장아찌 만들어보세요~~

눅눅하고 맛없는 김을 맛있는 밑반찬으로 변신시켜 보았답니다~~~

요거 만들어 놓으면 은근 밥 도둑이랍니다

한번 먹고 나면 계속 손이 가는 맛있는 밥 도둑이지요~~~

따끈한 밥 위에 김장아찌 한 장 올려서 드셔보세요~~~

입안에서 살살 녹는 김장아찌 몇 장이면 밥 한 그릇 뚝딱이랍니다~~~

6인분 이상

15분 이내

아무나

로즈의 맛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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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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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

간장과 다시 물을 팔팔 끓여서 담으면 깊은 맛도 있고 아주 맛있답니다~~~
STEP 2/10

김은 4쪽이나 6쪽으로 잘라서 준비합니다~~~~
김은 재래김을 사용해야 합니다~~
파래김으로 장아찌를 담으면 김끼리 달라붙어서
맛은 있지만 먹기가 조금 불편하답니다~~~
STEP 3/10

김을 그릇에 담아놓고 양념장이 팔팔 끓었을 때 부어도 일반 김(재래김)은 풀어지지 않아요~~~
돌김이나 파래김은 뜨거운 간장을 부어주면 김이 풀어질 수 있어요~~~
전 (야채를 섞어서 담았기 때문에 간장 물이 식었을 때 부어주었어요)~~~
큰 그릇에 잘라놓은 김을 놓고 부어준 다음 용기에 옮겨 담으면서
통깨 솔솔 뿌려주면 쉽게 담을 수 있어요~~~
STEP 4/10

대추를 썰어서 올려도 좋고 양파나 홍고추를 썰어서 올려도 좋아요~~~
있는 재료 사용하시면 됩니다~~~
STEP 5/10

드실 때 그릇에 조금씩 덜어서 드시면 됩니다~~~
은근 부드럽고 맛있는 김장아찌 만들어 놓으면 어른 아이 모두 좋아한답니다~~~
STEP 6/10

밥반찬으로도 좋고 남편들 맥주 안주로 도 좋은 김장아찌
짜지 않게 담아서 아이들 밥숟가락에 올려주어보세요~~~
너무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을 거예요~~~
STEP 7/10

전 일부러 김을 사다 가도 담아 먹을 만큼 너무 좋아한답니다~~~
대부분 파래김이라 몇 장씩 만들어서 바로 먹어도 됩니다~~~
STEP 8/10

말이 장아찌지 담기도 쉽고 담아서 몇 시간 지나면 양념이 배고 맛있어요~~~
STEP 9/10

어제는 온천에 갔다 와서 어찌나 몸이 나른하고 피곤한지
집에 오자마자 쌍화탕 한 개 마시고 자리에 누워서 쉬었어요~~~
이젠 외출만 하고 들어오면 몸이 넘 피곤해서 다른 일을 할 수가 없네요~~~~
STEP 10/10

연휴에 주방에 들어가기 싫으시지요~~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밑반찬 만들어서 맛있는 식사하시는 것도 괜찮겠지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여러 이웃님들
편안하고 해피한 휴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