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음식/생선전/삼치전
저희 시댁은 동태전(대구전)과 함께 고등어전을 차례상에 올려요...고등어는 아니지만 같은 등푸른 생선인 삼치가 있어서 삼치전을 부쳤더니 동태전의 담백함과 고등어전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좋더군요..매번 먹는 흰살생선전이 지겹다면 삼치전은 어떠세요?
참고로 저는 한번 구워져나온 삼치를 사용했어요;;
2인분 
15분 이내 
초급 해피엔딩레시피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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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삼치를 전부칠 모양과 크기로 포뜨듯 어슷 썰어주세요
옆의삼치는 이미 오븐에 구워져 나온 생선을 그대로 굽기만 하면 되는 것이라 밑간 하지 않고 바로 썰어서 조리했으나:
보통의 생선은 청주 등에 살짝 담갔다가 소금+후추로 밑간을 한 후
조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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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밀가루+전분+소금+후추 또는
튀김가루+부침가루에
삼치를 앞뒤로 묻히세요:
저는 이방법을 좋아하는데
그 외에 편한대로 가루류를 사용하면 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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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계란을 풀고 후추도 약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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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팬을 달군 후 식용유를 두르고
약불로 줄인 후 계란물까지 묻힌
삼치를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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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그냥 부쳐내도 좋은데 예쁘라고
청홍고추나 쑥갓잎 올려주시지요?
저는 마침 치커리가 있어서 치커리잎을 떼어 올려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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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뒤집어서 부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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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장식?을 올릴 때는 뒷면보다
장식올린 앞면이 조금 덜 구워져야
하얗고 예뻐요
- 생선을 직접 포뜰 때는 살짝 얼렸다가 썰면 더 잘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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