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며칠 전 조금 꺼내서 무쳐보았어요~~~
꺼내서 보니 위에 설탕 덮어둔 것도 조금은 녹지 않은 상태로 있고
보기에도 싱싱해 보이더라고요~!!
컴퓨터가 씹는 소리까지 들을 수 있다면 좋겠어요~~~
어찌나 오도독하고 아삭한지 씹는 식감이 너무 좋아서 자꾸만 먹게 되네요~~~
씹을 때마다 아작아작 오도독 소리가 들릴 정도네요~~~
홍쌍리 매실 명인의 말대로 담아놓고 뚜껑도 열지 말고 그대로 두었다가
일 년쯤 두었다가 열어서 무쳐보면 그 맛에 반한다고 하더니 정말 저도 깜놀했답니다~~~
여름엔 식중독을 에방해주는데도 좋은역할을 하기 때문에 김밥이나 주먹밥 만들때 매실장아찌를 조금 넣으면 아주 맛도있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