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먹고 나면 껍질은 늘 쓰레기... 그러나 밥 반찬으로도 훌륭하게
만들어 먹을수가 있어요..
껍질쪽으로 영양적인 면도 좋다고하니.. 이제는 버리지 말고 먹어야겠어요.
껍질로 쥬스, 피클, 무침, 샐러드까지... 그중에서도 가장 간단한 조물조물
수박무침으로 만들어 볼까요? 노각무침을 생각하면 간단합니다.
편식쟁이 아이와 사춘기 딸아이의 집밥과 맛있는 먹거리 이야기
- 수박(노각)을 절일때에는 너무 절이면 질겨지므로.. 조금 덜 절여졌다 싶은게 식감이 좋아요.
- 노각은 가끔 쓴맛이 날수있지만 수박은 쓴맛 걱정없이 맛있게 먹을수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