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래기나물
식구들 좋아하는 유부초밥에
쏙 넣어주니
아주 맛나게 먹네요~
시래기유부초밥
새콤한 초밥에 묵나물~ 시래기유부초밥
어른아이 입맛 다 잡는~ 시래기유부초밥
시래기유부초밥 만드는법
시래기나물, 밥
시판유부초밥재료, 통깨
된장도 조금 넣고 들기름으로 볶은 시래기나물
시판유부는 귀퉁이 잘라서
손으로 꾹 눌러 물기를 없애고 준비~
너무 눌러 짜지마세요~
예전엔 시판 유부는 쳐다보지도않았는데
이제는 편하다는 이유로 집어오네요~ㅋ
요즘 우리집 잡곡은
귀리, 밀쌀, 발아흑미 등 넣어서 먹는다지요`
취나물 가위로 싹뚝싹뚝 자르고
유부초밥재료의 건지는 사용안하고
단촛물만 넣고 비벼 두어요`
딸내미 어릴때
친구가 짜장면 가위로 잘라주는 거 보고
처음엔 깜놀~ 참 지혜롭다 했다죠~ㅋ
오~ 김치며 고추며 하나 사용할땐 편리...
묵나물이라 색감은 꽝이지요~
유부를 벌려서
수저로 한 수저씩
유부에 담아요~
담으면서 집어 먹으면서~ㅎ
접시에 쪼르르~
깨도 조금 더 얹어주구요~
유부초밥에 밥 넣고
밥이 남았을 땐~
동글동글 쥐어서 주먹밥으로~ㅎ
통깨데 굴려주구요~
시래기주먹밥도 맛나지만
시래기유부초밥하고 같이 주면
시래기유부초밥이 승~
나물이 들어가 건강한 유부초밥이라고~
나물 잘 안먹는 애들
요렇게 유부초밥안에 넣어주면 잘 먹는답니다.
잘안 어울릴 것 같은 조합이지만
요거 아주 잘 어울린다는~ㅋ
유부초밥은
김밥에 비해 촉촉해서
소화도 더 잘된다지요~
어릴적 울엄마는
소풍때도 유부초밥~
이나리스시 싸주셧다지요~ㅎ
묵나물 남았으면
유부초밥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