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의 10배인 아스파라긴산을 가진 아스파라거스는 2-3년 재배 이후 수확이 가능해 보통 수입에 의존해왔지만 요새 건강식 재료로 각광을 받고 나선 국산이 많이 생산돼 희소식이에요. 마트에 가도 쉽게 구할 수 있어 좋더라고요. 5-6월이 제철이라 요리하면 맛과 건강을 다 챙길 수 있어 좋아요. 저는 오늘 볶음을 해보려고 해요.
아래쪽 밑동을 잘라주면 끝 데칠 때는 끓는 물에 1분 만에 건져서 찬물에 식히면 되지만 오늘은 볶음이라 그냥 잘라서 사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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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넣으면 궁합이 좋은 재료는 단백질 고기나 햄 전 둘째가 좋아하는 비엔나소시지를 잘라서 준비 양파도 조금 넣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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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재료를 준비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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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기름을 1ts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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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라거스 볶음을 달달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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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소시지와 양파를 넣은 후 요렇게 해서 꺼내서 먹음 저염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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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허브솔트를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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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도 솔솔 뿌려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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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정말 입맛 당기지 않나요? 스테이크에 가니시로 먹을 땐 몰랐는데아주 신선하면서 달달한 게 둘째도 폭풍 흡입할 정도로 아이들의 입맛도 취향 저격이었어요. 그냥 요대로 고기 한 점 구워서 같이 내면 제철 일품요리가 따로 없는 아스파라거스 볶음. 아삭한 식감이 빠져나올 수 없는 매력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