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코다리 안해줬다고
코다리구이를 남편이 주문하네요~ㅎ
오일장에가 코다리 발라놓은거 사왔어요~
장에선 친절하게 반으로 발라주거든요~ㅎ
코다리 구워 고추장양념 발라먹는
코다리고추장구이
코다리고추장구이
속살은 부드럽고~
양념이 맛난~ 코다리고추장구이
코다리고추장구이 만들기
코다리, 전분, 실파, 통깨
양념 - 고추장3T, 고추가루1T, 간장1t,생강청(매실청)3T, 마늘1T, 생강술3t, 참기름, 후추
코다리
장에가면 요렇게 반 갈라진 게 있답니다.
지느러미도 가위로 잘라내고
먹기좋게 큰 가시도 미리 발라내요!~
전분을 앞뒤로 살짝 묻혀둡니다.
살이 부스러지지않고 바삭해져요~
먼저~양념은 쿠커에 넣고 살짝 끓여줘요~
불끄고 참기름 조금 넣어요~
생강청 만들어둔거 요즘 잘 사용하고 있네요~
사실 좀더 숙성되어야 하는데...
올리고당으로 대체해도 됩니다.
식용유,들기름 섞어서 두르고
코다리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요
오븐에 한번더 구으면 더 맛나요~
양념 다 바른후에 오븐에 넣으면
더 맛나요~
잘 구워진 코다리에 양념을 바르고
실파 송송 뿌리고
통깨 뿌리면 완성~
접시에 이쁘게 담아보았네요~
양념이 달지도 않고 입에 짝짝 달라붙네요~
실파 향도 좋고~
노릇하게 구워진 코다리는 고소하고
아주 맛나게 먹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