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전은 채를 친 표고버섯, 당근, 양파를 준비했어요.물론, 어린 쑥은 기본이지요~ 완전 깔끔하게 다듬어.. 전으로 부쳐먹기 좋을 만치 만들어주었답니다..
STEP 2/7
저는..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같이 섞는 편이랍니다. 요로코롬해주면 바삭바삭 더 맛나더라구욤.. ㅎ
STEP 3/7
반죽에 야채 마구 집어넣고.. 휘휘 저어준 다음에, 휘리릭~ 달군 프라이팬에 올려주었어요.. 1차.. 불 조절 실패.. ㅠㅠ 다시 중간 불로 바꿔준 후, 살살 부쳐주니.. 좋네욤~^^
STEP 4/7
그래서! 자신감있게 마구 올려 전을 해주었답니다.. ㅋ
STEP 5/7
쑥전은 채썰기를 하고, 바지락전은 이따가 울 꼬맹이 주고 싶어서 전체 야채를 다져주었답니다. 물론, 바지락도 좀 다져주면 좋겠지만.. 제가 바지락을 좋아해서. 그냥 넣어주었어요. 완도 바다에서 건져올린 거라 뻘에서 캐낸 것보다 깔끔하고, 흐르는 물에 씻어주기만 하니 좋네요. 게다가 수입산이 아닌 국내산이라 그런지 정말 식감 완전 꿋!!!!!!!!!!!!!!!!!1
STEP 6/7
부침가루와 튀김가루 섞은 반죽에 각종 야채 다 넣고, 바지락 넣어주고 열심히 휘휘 저어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