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 피낭시에
오늘은 설날 베이킹으로 부자되시라는 의미로 금괴 모양의 피낭시에로 행운 인사드려요. 두번째로 만들어보는 초코 피낭시에인데요. 초코임에도 단 맛을 줄여 부담없이 즐기기 좋은 배합이에요. 살짝이라기 보다는 조금 과하게 태운 풍부한 버터의 풍미와 부드럽고 고소한 아몬드분말, 달걀흰자의 사용으로 아주 촉촉한 미니 케잌, 초코 피낭시에의 매력 속으로 안내할게요.
6인분 이상 
90분 이내 
중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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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약4개 분량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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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위의 재료 준비해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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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버터를 냄비에 넣고 갈색이 날 때까지 약불로 태운다. 반죽에 들어갈 것이기에 미리 만들어 식혀 놓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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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볼에 달걀 흰자, 설탕, 소금, 꿀을 넣고 저어가며 설탕, 소금을 녹인다. 겨울이라 온도가 차서 잘 안녹을 경우 뜨거운 물을 큰 볼에 담아 위의 볼을 넣고 중탕으로 해서 잘 녹여주세요. 물이 너무 뜨거울 경우 달걀이 익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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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위의 볼에 가루류(박력분, 코코아, 아몬드분말)를 체쳐서 고루 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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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식혀놓은 버터를 고운 체에 걸러서 넣고 잘 섞어 초코 피낭시에 반죽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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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비닐을 씌워 30여분 휴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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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짤주머니를 이용해 틀에 70%정도 팬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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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예열한 오븐에 150도로 10여분 굽는다. 오븐에 따라 시간과 온도는 달라져요. 지난번 모시 피낭시에와 달리 이번엔 아무것도 안넣었더니 시커먼스 그 자체네요. 방금 구워져 나온 피낭시에는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입에서 사르르 녹는 것이 행복을 가득 선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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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시커멓기만 하고 포인트가 없는 듯해 슈가파우더 솔솔 뿌려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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