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다가오는 명절 식혜가루로 간편하게 식혜만들어드세요:)
Total time: 2 h
Yield: 4 servings
Ingredients: 식혜가루 5봉; 밥 2공기; 물 2L; 설탕 2/3종이컵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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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4

힘들게 엿기름을 짜지 않기 위해서 티백 식혜가루를 구매 합니다.
STEP 2/14

티백은 물끓이는 옥수수차 티백처럼 생겼어요
1회분으로 이렇게 5개 한 통에 들어 있습니다.
STEP 3/14

밥을 준비 해주세요.
저는 밥알을 좋아하지 않아 2공기가 조금 안되게 넣어 줬어요.
다들 밥알 동동 식혜를 좋아하시지만 저는 밥알 없는 단 식혜를 좋아해요:)
STEP 4/14

다음 준비물은 물 2리터입니다
계량에 힘쓰지 마시고 그냥 생수 1병을 따서 부어 주세요
STEP 5/14

밥솥에 밥, 물, 엿기름 가루인 식혜가루를 넣어 주세요.
STEP 6/14

보온으로 8~9시간 정도 둡니다.
여기서 팁은 빠른 발효를 위해 (설탕 반수저를 넣으시면 밥알이 더 빨리 발효가 됩니다.)
STEP 7/14

보온으로 열심히 식혜가 발효 되는데요.
저는 발효를 빨리 하고픈 마음에 4간쯤에 설탕 10G을 넣었어요.
STEP 8/14

4시간 정도 지나면 티백에 엿기름이 석고팩 물에 씻는 느낌 정도의 색이 됩니다.
STEP 9/14

6시간쯤 되니 점점 식혜가루가 우러나고 있어요.
STEP 10/14

8~9시간 정도 지나면 밥알이 1~2개 떠오르는데요.
엄지와 검지로 밥알 하나를 잡아서 눌렀을때 때처럼? 밥알이 뭉크러지면 발효는 끝입니다
STEP 11/14

솥에 밥솥채 발효된 식혜를 부어줍니다.
STEP 12/14

1~2분 정도 식혜를 푹 끓여 줍니다.
STEP 13/14

식혜가 끓기 시작하면 티백5포를 건져냅니다.
STEP 14/14

한번 팔팔 끓인 후에 불을 끄면 완성입니다.
저는 단걸 너무 좋아해서 설탕을 종이컵의 2/3정도 넣었는데요.
조금씩 넣어 가면서 입맛에 맞게 하심 됩니다.
뜨거울때 보다 식었을때 더 단맛이 나니 단걸 좋아하시지 않으시면 밥숟가락 2~3숟가락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