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상당히 추워서 외출하기가 힘드네요~!~
요즘 컴퓨터가 AS 갔다 오면서 이삼일 쉬기도 했지만
프로그램을 다시 깔아서인지 영~컴퓨터 하는 게 어색하고 쉽지 않네요~!~
할 일은 많은데 이상하게 능률이 오르지 않네요~!~
오늘은 며칠 전 작은 농부님이 보내주신 파래로 전도 부치고 무침도 마들어 먹었지요~!~
파래라고는 하지만 감태 파래라 더욱 귀한 몸값 자랑하는
흔하지 않은 감태 파래로 전을 부쳤더니 차지고 맛있어서
한없이 집어먹었답니다~!~
파래 무치면서 무 채 썰어서 넣고 조금 남겨서 전 부칠 때 넣었더니
아삭하며 씹히는 식감이 아주 맛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