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강 만들기》
1, 생강을 껍질을 벗겨서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빼준다.
2, 생강을 채칼로 얇게 저민다
3, 저민 생강을 물에 담가 매운맛을 빼주는데 물을 몇 번갈아준다
4, 3, 의 생강을 끓는 물에 데쳐낸다, 데쳐낸 물은 버리지 말고 필요한 곳에 사용한다.
5, 데친 생강을 물기를 빼준다
6, 큰 웍에 물 빠진 생강을 넣고 생강 : 설탕을 1: 0.8의 비율로 섞어준 뒤에 센 불에서 끓여준다
7, 설탕과 생강에서 수분이 나오면 조리는 수준으로 센 불에서 하다가 반으로 수분이 줄면
약불로 잘 저어주면서 타지 않게 약불에서 뒤적여 준다.
8, 7, 이 졸아지면서 설탕의 입자같이 생기면서 완성된다.
9, 넓은 그릇에 완성된 편강을 펴 놓는다.
STEP 2/7
토종생강을 5k를 구입했어요. 생강을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했어요.
토종생강이라 볼품은 없지만 향이 많이 나는 장점이 있어요.
껍질을 꺼내지 말고 사용하라고 하는데 껍질 속에 영양이 많다고 하네요.
편강을 만들 때는 껍질을 벗겨야 깨끗하기에 껍질을 벗겨줬어요. 향이 너무 진해요.
생강을 몸이 차거운 사람들에게 좋다고 해요, 손발이 찬 사람에게 좋다고 하니 저도 발이 차거든요.
채칼을 이용해서 생강을 써니 쉽게 고르게 되네요.
손으로 썬다고 해도 고르게 못하고 또 고르게 썰지 않으면 젤리같이 식감도 안 좋아요.
얇게 썰수록 좋답니다. 채칼로 썰었더니 시간도 절약되고 쉬워요.
STEP 3/7
생강이 향이 진하고 매운맛 없애려고 물에 담가줬어요.
썬 생강을 물에 몇 시간 담갔다가 반복해 갈아줘요
STEP 4/7
썰은 생강을 끓는 물에 한번 데쳤고요,
다시 물에 담갔답니다. 마지막에 소쿠리에 물을 빼준 뒤에 웍에다가
STEP 5/7
담아 설탕과 1: 1을 넣어서 조려주는 겁니다.
STEP 6/7
너무 달까 봐서 저는 1: 0,8을 넣었어요
STEP 7/7
웍에 조리는 과정입니다. 중불에서 해주세요
설탕과 생강에서 수분이 나오면서 보글보글 조려줍니다.
수분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센 불에서 조려주다가 약불로 타지 않게 수분이 다 없어질 때까지 타지 않게
뒤적여 줘요.
설탕이 하얗게 응고 되면서 편강이
완성됩니다.
완성된 편강입니다. 간편하죠? 설탕과 불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
편강입니다.
자꾸만 손이 가는 편강이네요. 몸을 따뜻하게 한다고 하니까 여러 가지 방법으로 먹어줘야 할 것 같아요.
매운맛을 많이 뺏는데도 토종이라 향이 진하고 얇게 썰어서 좋아요.
일부는 생강정, 생강즙, 생강술도 만들기도 하고 편강으로도 만들었네요.
양을 많이 해도 줄어들어 얼마 되지 않아요, 편강 손이 많이 가지 않으니 겨울철 지금 생강 많이
나오는데 만들어 두면 괜찮을 것 같아요. 건강한 간식이지요.
<주의> 편강이 동량이라 너무 달다고 자이로스설탕이나 흑설탕을 사용하면 실패 합니다. 꼭 흰설탕으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