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부추무침~샐러드처럼 먹는 상큼한 오이 부추무침~!~~
오늘도 아침 날씨가 조금 추운 것 같네요~!~~
꼬막 무쳐 먹으려고 미나리 1단하고 오이 1개 사다 달라 했더니
부추도 한단 오이도 3개 미나리도 2단이나 사들고 왔네요~!~
많은 양이 있기에 부추 반단하고 오이 2개 사과 넣어 살살 무쳐 놓았더니
상큼해서 샐러드처럼 자꾸만 손이 가네요~!~!
넉넉히 무쳐 놓았는데도 상큼한 맛에 계속 먹었더니
그릇이 바닥이 났다고 전해라 ㅎㅎ
사과를 큼직하게 썰어 넣었더니 사과의 단맛과 오이의 상큼함이
입안에서 봄을 재촉하는 것 같아요~~!~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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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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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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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마트가 차를 타고 나가야 하기에 남편 보고 퇴근길에 사 오라는 말을 자주 하는데
제법 싱싱하고 좋은 것을 사 왔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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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모든 재료를 깨끗이 씻어서 준비했어요~!~~
오이와 사과는 소금을 약간 질러가며 씻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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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오이는 채칼로 모양을 주어 도톰하게 썰어서 소금에 10분 정도 살짝 절여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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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절인 오이는 물에 헹구지 않고 바로 사과와 양파 부추를 모두 넣어서
양념을 넣은 다음 살살 무쳐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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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부추가 연하기에 손으로 털듯이 살살 버무려주어야 풋내도 나지 않고
아주 맛있고 상큼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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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짜지 않게 담아서 용기에 담아서 샐러드처럼 상큼하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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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남편이 육류를 좋아하기에 삼겹살 구운 다음 넉넉히 올려서 같이 먹으면
아주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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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김장김치 먹다가 요로콤 상큼한 것을 먹었더니 갑자기 봄이 눈앞에 와있는 것 같네요~!~
날씨가 춥다고 자꾸 안에서만 있다 보니 마음도 우중충하기에
상큼한 음식으로 기분전환 좀 해야 할 것 같지요~!~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저처럼 맛있는 음식 드시고 기분 좋은 날 되세요~!~
(카카오스토리 바로가기)
https://story.kakao.com/_8DS2I5
4.67
리뷰별점
포토 후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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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정리뷰별점재료들이 있어서 해봤는데 맛있어요^^ 저녁식사 더맛있게잘할꺼같아요~2016.04.02 19:58 -
kimse~0리뷰별점부추가 싸져서 해먹었네요 삼겹살에 최고 궁합입니다 맛나요 잘보고 배워가요 감사요2016.03.24 19:10 -
쭌재맘리뷰별점오이만도 아삭, 시원하지만 사과가 함께하니 상큼ㆍ달콤이 더해져, 봄이 성큼 느껴져 더 맛났답니다~^^2016.03.23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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