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는 따뜻하게 온묵밥으로 여름에는 시원하게 냉묵밥으로 묵이 남으면 건조기에 말려서 묵잡채로 도토리의 효능은 인체 중금속 배출과 늘 부글부글 배가 끓고 장이 약한 사람들에게 좋다
맛은 기억 이다
눈으로 보고 입으로 느끼고
뇌로 기억하는 ~~
나는 외할머니와 친정엄마의 맛을 기억하고 또
내딸과 손녀는 나의 맛을 기억해 내서 실현 할걸
생각 하면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핏물을 빼고 맛간장한스픈 마늘 반스픈 참기름 반스픈으로 조물조물 무쳐서 팬에 볶다 황태육수를 한컵정도 붓고 끓여서 고기는
따로 건져서 고명으로 쓰고 국물은 묵밥육수로
쓰면 깊은 맛 덤으로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