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구수~하고 쫄깃함이 일품인 아욱된장수제비!
Total time: 15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밀가루; 아욱 1/2단; 대파 1/2뿌리; 청양고추 1~2개; 집된장 1큰술; 국간장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고춧가루 1/2큰술

구수~하고 쫄깃함이 일품인 아욱된장수제비!

" 가을 아욱국은 사립문 닫고 먹는다 "죠~? 그만큼 맛도 좋고 영양가도 높은아욱.아욱을 넣고 다슬기국을 끓인걸 너무~ 좋아하는 마이쏭.

거기에 수제비떠먹고, 찬밥까지 말아주면. 와우~~!

그 수제비가 오늘~ 너~~어무 생각나는거 이쬬?! 뭐, 이거 만들려고 이것저것 사는것도 좀 그렇고,다슬기는 물론, 감자도 뭣도 아무것도 없는 빈털털이 냉장고씨지만.아욱은 있네요 ㅋㅋㅋㅋ! 완전~! 간단하게 아욱수제비 만들어요!

2인분

15분 이내

초급

마이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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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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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

재료준비~ 정말, 아욱이 끝 ㅋㅋㅋ 파랑 고추 어슷어슷~ 청양고추 안 넣어도 되요~
마이쏭은 매콤한거 좋아하니까 넣었어요. 뭐 바지락, 감자, 콩나물, 마른새우등등~ 있으면 넣어주시면
더 맛있겠쥬?
STEP 2/12

반죽. 물, 식용유 몇 방울, 소금 넣고 치대~줍니다.
STEP 3/12

숙성을 시키면 훨씬~ 쫄깃! 하겠지만. 마이쏭 배고파요. 단 몇분이라도 냉동실투척 ㅋㅋㅋ
STEP 4/12

마른팬에 멸치볶다가 물넣고, 다시마넣고.
물이 끓으면. 다시마는 건져내는거~ 아시쥬? 요기에 된장투입~
STEP 5/12

아욱은 김여사가 손질 해 주신거라~ 그냥 씻고 먹기좋게 썰어 넣었어요.
얜 여리여리해서 괜찮지만~ 두꺼운건 아욱줄기의 겉껍질을 벗겨,
굵은소금 넣고 초록색물이 다 빠지도록 바락바락~ 조물조물 빨래하듯이 문대주면 ㅋㅋ풋내도 안나고 부드럽답니다~!
아욱 손질법 레시피
STEP 6/12

한소끔 끓으면 밀가루 반죽 떼어내기! 얇게 얇게~
STEP 7/12

또~ 보글보글 끓여주다가~
STEP 8/12

파, 고추, 다진마늘 투하~!
STEP 9/12

국간장으로 간도 맞추고!
STEP 10/12

끓어오르면, 거품걷어내고~
STEP 11/12

밀가루가 다 익을때까지~ 익혀주면.
자아~~~~~ 완성입니다.!!!!!!
STEP 12/12

마지막에 고춧가루 좀 넣어줬어용~!
와후~! 된장의 구수~함에, 잔뜩넣은 아욱에~ 쫄깃쫄깃 수제비까지~!
이 간단한 재료로. 이렇게 맛있는 한끼를 해결하다니 ㅋㅋ여기에 찬밥까지 말아주면 죽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