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 안먹는 베베에게 요렇게 만들어주니 정말 잘 먹더라구요. 우유를 넣어서 식감이 부드럽고 더 고소한 맛. 간은 따로 하지 않았구요. 맛살과 햄에 조미간이 되어있어서 굳이 하지 않아도 짭짜름하니 괜찮더라구요. 소금은 줄일필요가 있으니까요. 간이 싱겁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소금 한꼬집 정도 넣으셔서 간하시면 되어요. 치즈를 넣으면 또 다른 고소함이 느껴질것 같아서 나중에는 치즈를 넣고 만들어볼까 해요. 간편하게 후딱 만들수 있는 레시피. 아이도 어른도 맛있게 드실수 있는 반찬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