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 주머니에 엿 기름 가루를 걸러 낸다.
면 주머니에 넣어 치대면서 남은 잔액도 걸러 낸다
걸러낸 엿 기름 액을 1시간 정도 놓아 앙금을 가라 앉힌다.
웃물만 따라 내고 앙금은 버린다.
앙금을 걸러낸 웃물을....밥솥에 부어
고슬고슬하게 지은 밥에 걸러낸 엿 기름 액을 넣어 밥과 함께 섞어 준다.
6시간 정도 보온해 준다.
동동 떠 오른 밥 알은 건져 내고 냄비에 모두 담아 끓인다.
생강을 큼직하게 썰어 식혜 끓일 때 같이 넣고 끓인다.
다 끓으면 건져 낸다.
저는 건조된 생강을 사용했어요.
대추는 둘러 깍기를 해서 씨앗을 제거 한다.
대추는 채 썰기를 하여 고명으로 얹습니다
잣과 대추.얼음.꿀을 넣어 먹습니다.
꿀을 넣을때는 온도가 넘 상온이면 안됩니다.
영양소가 파괴되니까요.
식혜가 조금 식으면 꿀을 넣어 저어서 드셔요.
맛있겠죠?
큰 병에 넣어 냉장고에 두고 션하게 드세욥 ^&^
육류를 먹었을 때 후식으로 식혜 한 그릇 드시면 소화를 돕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