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듬뿍 올려서 꼬숩고 촉촉하게 떡국떡 그라탕
이게 왠 횡재인가 싶어 치즈 듬뿍 올려서 떡국떡 그라탕을 만들어 봤답니다. 쫄깃하니 떡 씹히는 맛도 든든하고 파프리카 아삭한 맛도 알싸하니 든근한 한그릇으로 만들기도 간단해서 자취생요리로도 손색이 없는 맛좋은 한그릇음식! 후다닥 만들어 볼께요.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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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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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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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파프리카와 양파는 먹기 좋게 한입 크기로 썰어주세요. 고추는 송송 썰어주시고요. 청고추 대신 칼칼하게 청양고추를 넣어 주어도 별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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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팬에 기름을 살짝이 두르고 파프리카와 양파, 고추를 넣고 볶아주다가, 양파가 투명해지면 떡을 넣어 함께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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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떡이 다 익으면 토마토스파게티소스를 넣고 골고루 섞어 준 후 불을 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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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그라탕 그릇에 볶아 놓은 야채를 담고 모짜렐라치즈를 듬뿍 올려준 후, 슬라이스 치즈을 뚝뚝 뜯어서 올려줍니다. 오븐에 넣고 180도에서 20분 정도 둡니다. 예열이 되어 있으며 약 10분정도면 충분해요. 오븐 대신에 전자렌지에 넣고 돌리셔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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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처음에 15분 정도 두었는데 좀더 노릇한게 맛이 좋을거 같아 5분 추가해 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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